'심진화 ♥' 김원효 "사랑꾼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 싫어해"(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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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가 사랑꾼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원효,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창희는 "김원효 씨 사랑꾼 이미지가 대단한데 부담스럽진 않나"라고 물었고, 김원효는 "부담스럽다기 보다 남성분들이 저를 싫어하신다. 예전에는 식당에 갔을 때도 반가워해줬는데 요즘은 대놓고 '그렇게 살지 마. 당신 때문에 힘들어'라고 하신다. 그래서 좀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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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원효가 사랑꾼 이미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1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원효,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최근에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심진화는 "햇수로도 아니고 만 10년차 부부다"고 대답했다. 김원효는 "많은 분들이 원하면 여기 와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심진화는 "그걸 왜 궁금해하나. 우리가 비, 김태희 부부 정도 되는 줄 아는 것 같다"며 팩트 폭력을 날렸다.
남창희는 "김원효 씨 사랑꾼 이미지가 대단한데 부담스럽진 않나"라고 물었고, 김원효는 "부담스럽다기 보다 남성분들이 저를 싫어하신다. 예전에는 식당에 갔을 때도 반가워해줬는데 요즘은 대놓고 '그렇게 살지 마. 당신 때문에 힘들어'라고 하신다. 그래서 좀 죄송하다"고 말했다.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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