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대재해법 관련 소상공인 지원 예정"

김주영 2021. 1.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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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오늘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소상공인 인프라 구축에 업체 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간담회에서 지역상권활성화법 등의 처리를 민주당에 요청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금지 대상이 된 업종에 대해 보상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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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따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정책위의장은 오늘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소상공인 인프라 구축에 업체 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안전보건 관련 컨설팅을 받을 경우 자부담 비용을 면제하고, 환경 개선 관련 지원 바우처도 최대 200만 원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별도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 간담회에서 지역상권활성화법 등의 처리를 민주당에 요청했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합금지 대상이 된 업종에 대해 보상도 요구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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