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코로나 백신, 1월 말 이후 언제라도 접종하도록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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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충북 청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방문해.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조속히 세부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1월 말 이후 언제라도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달에 코로나19의 기세를 확실히 제압하고, 다음 달부터는 백신의 힘을 더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백신 예방접종이 K-방역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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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충북 청주의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을 방문해. 백신 도입과 예방접종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조속히 세부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1월 말 이후 언제라도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또 당초 계획보다 접종 속도가 늦어지고 있는 외국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에서는 결코 접종이 지연되거나 백신이 폐기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달에 코로나19의 기세를 확실히 제압하고, 다음 달부터는 백신의 힘을 더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며 "백신 예방접종이 K-방역의 성패를 결정짓는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55825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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