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장한별, 독보적 비주얼+피지컬까지 '짙은 남성미'

2021. 1.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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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장한별이 신곡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빅오션ENM은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장한별의 새로운 싱글 'USED TO THIS'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장한별은 버건디 컬러의 수트를 입고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앞서 공개한 소년미 넘치는 콘셉트와는 또 다른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장한별의 깊은 눈매는 '완성형 비주얼'이 무엇인지 보여줬고, 여유로운 포즈는 장한별의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장한별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오는 14일까지 장한별은 또 어떤 콘텐츠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지 신곡 'USED TO THIS'는 어떤 음악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2011년 밴드 레드애플 메인 보컬로 데뷔한 장한별은 싱글 '봄이 왔어요', '뭣 같은 LOVE', '새벽 한시'와 다양한 드라마 OST 등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장한별은 'USED TO THIS'에서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장한별은 오는 14일 정오 신곡 'USED TO THIS'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사진=빅오션ENM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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