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앤모어, 테라-루시퍼 2종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공개

2021년 신축년을 맞이하여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 시트앤모어가 2종의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제공=시트앤모어

4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인 테라는 최근 집콕 트렌드에 맞추어 4인 가족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4인 가족을 위한 크고 넓은 소파이면서도 슬림한 암레스트 디자인을 적용한 테라 리클라이너 소파는 기존 3000mm가 넘는 일반적인 4인용 소파에 비해 300mm 이상 폭을 줄인 2680mm라는 상당히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제로월 시스템으로 리클라이너 소파가 차지하는 깊이에 대한 부담을 줄여 보다 넓게 거실을 활용할 수도 있다.

테라는 2모터 제품으로 전동 틸팅 헤드레스트, 플리퍼 폴딩 풋레스트 작동이 가능한데, 타사 리클라이너 소파와는 달리 양쪽 시트 모두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있어 온 가족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좋다. 게다가 천연통가죽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부드럽고 탄탄한 착석감으로 온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4인 가족용 리클라이너 소파다.

테라와 함께 공개된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루시퍼/제다이는 1인가구를 위한 신제품이다. 오트베이지와 카멜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공개된 신제품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루시퍼와 제다이는 2모터와 천연면피소가죽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자세와 더불어 부드러운 착석감도 즐길 수 있다.

2모터의 구동 각도를 섬세히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면서도 원터치 방식도 이용할 수 있는 히든 버튼은 사용의 편리성을 더욱 높였다.

시트앤모어의 1인용 베스트셀링 리클라이너 소파인 킹스맨의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결이 다른 웅장한 남성적인 디자인 루시퍼와 제다이의 2021년 주목받고 있다.

시트앤모어 관계자는 “신제품 발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년 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고객의 지속적 관심과 애정에 깊은 감사를 느끼는 한 해가 되었다”며 “새로운 2021년 신축년에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정직한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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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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