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수입규제 급증.."현지진출 韓기업 주의"
이유섭 2021. 1. 12. 17:27
태국 등 아세안(ASEAN)이 한국에 대한 수입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아세안에 수출하는 한국 기업에 경고등이 켜졌다. 12일 한국무역협회 국제통상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안 국가가 작년 1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무역구제조치 신규 조사는 총 48건이다. 이 중 한국에 대해 12건(반덤핑+세이프가드)의 조사가 이뤄져 중국(17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 아세안의 대(對)한국 무역구제는 총 37건이 됐다.
[이유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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