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결승 진출 도전' 김학범호, 새해 첫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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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 무대를 노리는 김학범호가 추운 날씨 속에 새해 첫 소집 훈련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1일부터 강릉에서 소집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 박태준(성남), 이동률(제주), 최준(울산)을 처음으로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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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축구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결승 무대를 노리는 김학범호가 추운 날씨 속에 새해 첫 소집 훈련으로 땀을 흘리고 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지난 11일부터 강릉에서 소집돼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소집에는 송민규(포항), 엄원상(광주), 정태욱, 김대원(이상 대구) 등 총 26명이 참가했다.
올림픽 대표팀은 18일까지 강릉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체력, 전술 훈련을 실시한 뒤 19일 제주 서귀포로 이동한다.
김학범 감독은 12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강릉에서 오전, 오후에 걸쳐 체력과 전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3일 훈련 후 하루 휴식을 하면서 선수들 컨디션 관리에도 신경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림픽 대표팀은 서귀포로 이동해 총 4번의 연습경기를 치르고 2일 해산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26일 성남FC, 30일 수원FC, 2월2일 대전하나시티즌과 연습 경기를 확정 지었고, 추가로 1경기를 더 치를 계획이다.
김학범 감독은 이번 소집을 통해 새로운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고, 도쿄 올림픽 본선에 출전할 선수단 윤곽을 잡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 감독은 이번 대표팀에 박태준(성남), 이동률(제주), 최준(울산)을 처음으로 소집했다.
김학범 감독은 "국내 선수들 체크는 이번이 마지막이다. 앞으로 3월과 6월 평가전 기간이 있지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면서 "이번 소집으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체크하고 엔트리를 어느 정도 확정 지을 생각이다. 선수들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수들도 이를 잘 알고 있다. 꾸준하게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고, 이번 대표팀에서는 주장을 맡은 정태욱(24‧대구)은 "올림픽은 누구나 꿈꾸고, 경험하고 싶어하는 무대다. 누구나 욕심이 날 것"이라며 "나도 올림픽 출전에 대한 욕심이 강하다. 이번 소집에서 많은 것을 보여줘 도쿄 올림픽에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올림픽 출전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히 김학범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있는 2020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출신 송민규(22‧포항) 역시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다 보여준다는 생각 밖에 없다"면서 "감독님께서 선호하시는 자신감 있는 드리블과 플레이를 한 번 더 펼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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