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계약종료' 아이즈원 "활동 연장? 멤버-소속사 의견 수렴 중" (공식)

조현주 입력 2021. 1. 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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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계약이 만료되는 그룹 아이즈원의 활동 연장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2일 아이즈원 관계자는 YTN Star에 "향후 활동과 관련해 멤버들과 소속사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면서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 예정된 활동은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소식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계약 과정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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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계약이 만료되는 그룹 아이즈원의 활동 연장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2일 아이즈원 관계자는 YTN Star에 "향후 활동과 관련해 멤버들과 소속사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면서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 예정된 활동은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소식을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아이즈원이 활동 연장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계약 과정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까지 12명으로 이루어진 아이즈원은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배출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예정된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로 4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7월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One-reeler) / 액트 4(Act IV)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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