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결혼 10년 차 부부의 뜨거움 "최근 치킨+전복키스"(미라)

박정민 2021. 1. 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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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달달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원효,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진화는 "김원효 씨랑 제가 둘 다 식탐이 있다. 닭다리가 하나 남았는데 제가 먹고 미안해서 입술을 덮쳤다"며 치킨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치킨 키스 후에는 전복 키스도 했다"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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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달달한 결혼 생활을 자랑했다.

1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이하 '미라')에서는 김원효,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남창희는 "라디오에서 기삿거리를 뽑아야 하는데 일화가 있나"라고 물었다. 심진화는 "김원효 씨랑 제가 둘 다 식탐이 있다. 닭다리가 하나 남았는데 제가 먹고 미안해서 입술을 덮쳤다"며 치킨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김원효는 "치킨 키스 후에는 전복 키스도 했다"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 청취자는 두 사람이 부부 싸움을 한 적 없냐고 물었고, 심진화는 "가장 오래 싸우고 심하게 싸웠을 때가 결혼 후 한 달째 됐을 때였다. 그때 이후로 화낸 적은 없다"고 말했다.

(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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