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니스트, 뱅크샐러드로 사명 변경

강민성 2021. 1. 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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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스트가 서비스명인 '뱅크샐러드'로 사명을 바꾸고 금융을 넘어 라이프매니지먼트 서비스 영역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뱅크샐러드는 2014년 웹 서비스를 거쳐 2017년 국내 최초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첫 선을 보였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마이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의 가치를 느끼고, 나아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도록 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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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개인 금융 넘어 라이프까지 강화할 방침
뱅크샐러드의 새로운 CI

레이니스트가 서비스명인 '뱅크샐러드'로 사명을 바꾸고 금융을 넘어 라이프매니지먼트 서비스 영역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뱅크샐러드는 2014년 웹 서비스를 거쳐 2017년 국내 최초 데이터 기반 개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첫 선을 보였다. 은행·카드·보험·증권 등에 흩어진 금융자산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모아 관리하고 맞춤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가계부·자산·건강·주거·자동차 서비스를 추가했다. 최근에는 연말정산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로고와 슬로건도 공개했다. 새 로고는 샐러드볼(Salad Bowl)에 담긴 데이터를 모티프로 삼았다. 새 슬로건은 로고가 주는 의미의 연장선으로 '데이터를 맛보다'로 정했다. 뱅크샐러드는 올해 여의도 파크원 타워로 사옥을 옮겼고 핵심 공간을 'Salad Bowl', 'Meet Bowl', 'Energy Bowl' 등으로 명명했다. 또한 2~3인의 협업 공간을 곳곳에 배치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했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마이데이터를 포함한 데이터의 가치를 느끼고, 나아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하도록 해 일상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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