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수협, 2020년도 4억8000만원 순이익 달성

고석중 2021. 1. 12.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수협이 지난 2020년도 결산 결과 세전손익 4억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수협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역대 최고액인 974억원의 위판고를 달성해 지난해 대비 8억8000만원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또 상호금융 사업도 전년대비 9억5000만원 증가한 5억7000만원으로 마감해 순손익을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수협 전경 (사진=뉴시스 DB)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수협이 지난 2020년도 결산 결과 세전손익 4억8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시 수협에 따르면 경제사업은 역대 최고액인 974억원의 위판고를 달성해 지난해 대비 8억8000만원 늘어난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또 상호금융 사업도 전년대비 9억5000만원 증가한 5억7000만원으로 마감해 순손익을 달성했다.

김광철 조합장은 "경기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조합의 경영상태를 정상화하고 순손익을 시현한 것은 모든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합심한 결과"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지역 수산업 발전과 조합원 등 어업인들의 권익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