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아리랑쌀, 대명리조트에서 연간 140여톤 먹기로

진도=홍기철 기자 2021. 1.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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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에서 생산된 쌀이 국내 대형 리조트인 소노호텔&리조트(대명 쏠비치 리조트)에 납품된다.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매월 11톤씩 연간 140여톤(6억원 상당)의 진도 아리랑 쌀이 소노호텔&리조트 본점을 포함한 전국 22개 리조트에 납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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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에서 생산된 쌀이 국내 대형 리조트인 소노호텔&리조트(대명 쏠비치 리조트)에 납품된다.올해부터 매월 11톤씩 연간 140여톤(6억원 상당)의 진도 아리랑 쌀이 소노호텔&리조트 본점을 포함한 전국 22개 리조트에 납품될 예정이다./뉴스1
전남 진도에서 생산된 쌀이 국내 대형 리조트인 소노호텔&리조트(대명 쏠비치 리조트)에 납품된다.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매월 11톤씩 연간 140여톤(6억원 상당)의 진도 아리랑 쌀이 소노호텔&리조트 본점을 포함한 전국 22개 리조트에 납품될 예정이다.

소노호텔&리조트 본사는 지난달 말 전국 유명 쌀 브랜드 18개 업체 중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진도 아리랑 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소노호텔&리조트에 위치한 굿앤굿스(편의점)에도 진도쌀(1㎏)이 판매될 예정이다.

진도 쌀은 지난 2017년 서울 SRT 열차역 판매점과 2020년 서울 종로구 농수특산품 판매장, 광주광역시 유스퀘어 판매장에 이어 이번 추가 납품처를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향상과 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국내 최대의 리조트 기업인 소노호텔&리조트에 진도 아리랑 쌀이 납품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면서 "최근 쌀 소비가 부진한 상황에서 대형 납품처를 확보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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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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