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주거지 용도변경' 통한 '용적률 ↑' 검토

이학수 2021. 1. 12.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당정이 서울 내 주거지역 용도변경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 KBS 라디오에서 "일부 고밀화나 또는 용도 변경을 통해 서울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에 공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한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당 정책위, 국토부와 여러 차례 비공개 접촉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오늘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 근심이 큰 주거문제와 관련, 획기적 주택공급대책안을 마련해 설 연휴 전에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학수 기자 (tcha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1700/article/6055815_3492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