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활동 연장하나.."소속사·아티스트 의견 수렴 중" [공식입장]

김지하 기자 2021. 1. 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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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측이 활동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12일 티브이데일리에 "향후 활동과 관련해 멤버들과 소속사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 예정된 활동은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라며 "변동 사항이 생기면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 15일 데뷔, 오는 4월 활동이 마무리되지만 국내외에서의 인기를 고려해 활동 연장을 논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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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활동 연장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측이 활동 연장 여부를 논의 중이다.

아이즈원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12일 티브이데일리에 "향후 활동과 관련해 멤버들과 소속사의 의견을 수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약 종료 시점인 4월까지 예정된 활동은 이어나가며 지속적으로 의견을 들어볼 예정"이라며 "변동 사항이 생기면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됐다. 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등 12명의 한, 일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2년 6개월의 기간을 정해두고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2018년 10월 15일 데뷔, 오는 4월 활동이 마무리되지만 국내외에서의 인기를 고려해 활동 연장을 논의해 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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