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 울산대 출신 MF 이기혁 영입..U-22로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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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C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기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울산대 출신 이기혁은 수원F 김도균 감독이 유스팀 활동 시절부터 눈여겨봤던 선수로, 높은 활동량과 축구 지능이 장점이다.
수원 F는 이기혁의 성장 가능성과 U-22 출전 규정에 따른 중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혁은 "수원 F와 김도균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K리그 무대에 잘 적응하고 조금이라도 팀에 도움이 되는 게 올 시즌 목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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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수원 FC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울산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기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울산대 출신 이기혁은 수원F 김도균 감독이 유스팀 활동 시절부터 눈여겨봤던 선수로, 높은 활동량과 축구 지능이 장점이다. 수원 F는 이기혁의 성장 가능성과 U-22 출전 규정에 따른 중요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기혁은 “수원 F와 김도균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 K리그 무대에 잘 적응하고 조금이라도 팀에 도움이 되는 게 올 시즌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기혁은 수원 F의 서귀포 전지훈련에 합류해 적응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수원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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