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과 결혼 맞다 "하반기 준비중"

김유림 기자 2021. 1. 12.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 딸 이예림과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이 결혼을 준비 중이다.

12일 이경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예림이가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예림이가 올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면서 예비사위인 경남FC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해 "사위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 나에게도 너무 잘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경규 딸 이예림과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이 결혼을 준비 중이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과 경남FC 소속 축구선수 김영찬이 결혼을 준비 중이다.12일 이경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딸 예림이가 올 하반기 결혼을 준비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수근과 서장훈이 정확히 맞추더라. 그런데 이렇게 큰 화제가 될 줄 몰랐따. 진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결혼 점괘를 뽑아 정말 용하다고 생각했다. MC들과 짠 것이 아닌 진짜 리얼한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이경규는 “예림이가 올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하반기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딸이 결혼한다니 서운함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 있다”면서 예비사위인 경남FC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해 “사위가 축구도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 나에게도 너무 잘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점괘를 뽑았다. 그는 깃발에 신랑, 신부의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이후 이경규는 "여기 진짜 용하다"며 감탄했고, 서장훈은 "예림이 결혼하나 보다"라며 슬쩍 떠봤다.

이예림과 김영찬은 2017년 6월을 시작으로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예림은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데뷔했다.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시작으로 예능 '예림이네 만물트럭',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김영찬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해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다. 현재 경남FC 소속 수비수로 K리그에서 뛰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배윤정 "11세 연하 남편, 이게 돌았나 싶어"
앞만 가렸어요… 퀸화사, 매끈 등라인 '아찔'
제니, 집에서 브라탑 입고 도발… "미모 열일중"
이용식 딸 이수민, 외모 화제… 김학래 "며느리"?
유재석 질샌더 패딩 OOO만원"… "깜짝"
우엉 영어로 뭐길래?… 최우식 '찐' 당황한 사연
'팽현숙 반찬가게'… 최양락 토끼탈 쓰고 홍보를?
배아현 누구… 의령 주현미 음색 어땠길래?
허경환·김지민, 50세에 정말 결혼하나?
양준혁 충격 "결혼,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