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 고급형 PVC 타포린 방수포 롯데마트 입점

주식회사 쾌청(이하 ‘쾌청’, 대표이사 김보영)이 PVC 타포린 방수포를 2021년 1월 롯데마트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입점 성사된 제품은 고강력 polyester사 기초포에 PVC 코팅을 입힌 최고급 방수 원단으로, 일반적으로 유통되는 저가형 PE 방수포에 비해 내구성과 방수력이 탁월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타포린 방수포는 캠핑용 그라운드 시트, 물놀이 장판, 야적 천막/덮개, 화물차의 차호로, 온실 덮개, 방풍막 등 다양한 용도로 널리 사용되는 상품이다.

쾌청은 PVC 방풍 비닐, 우레탄 비닐, 유리대용 PVC 투명매트 등을 주력으로 하여 오랜 기간 관련 시장을 선도해온 홈 환경 생활 분야 전문 업체다. 특히 전문 분야인 방충망과 투명매트에서 2019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에는 초대형 천막 맞춤 제작부터 방문 시공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취급 원단의 종류도 늘려왔다.

‘워라벨’이라 통칭하는 일과 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은 현대인의 삶에서 꾸준히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러한 기조와 맞물려 여가 활동으로 홈가드닝과 캠핑을 시작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이처럼 가드닝 및 아웃도어 시장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방수포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수요를 일찌감치 눈여겨본 쾌청은 맞춤 제작 및 규격 치수의 타포린을 출시했는데, 소비자의 관심에 힘입어 올해 1월 규격화된 치수 상품을 롯데마트에 입점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온, 오프라인 동시 구매가 가능해진 쾌청의 타포린 방수포는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접근성과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게 되었다. 한편, 쾌청은 타포린 방수포 외에도 다양한 가정·업소용 천막과 덮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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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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