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양대인 감독, 2021 LCK 스프링 개막 앞두고 '출사표'

이한빛 2021. 1.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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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양대인 감독에 스프링 개막에 앞서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T1은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의 스프링 출사표를 게시했다.

T1은 13일 개막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 참여하며, 양대인 감독은 T1 LoL 팀의 진두지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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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양대인 감독에 스프링 개막에 앞서 팬들에게 각오를 전했다.

T1은 1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양대인 감독의 스프링 출사표를 게시했다. T1은 13일 개막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에 참여하며, 양대인 감독은 T1 LoL 팀의 진두지휘를 맡고 있다.

양대인 감독은 "2021 롤드컵 우승을 향한 팀의 위대한 여정을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현재 저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더욱 강력한 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감코진과 선수들이 서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이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피드백도 전달 중"이라고 전했다.

2명의 탑 라이너, 3명의 정글러, 2명의 미드 라이너, 2명의 원거리 딜러, 1명의 서포터로 총 10인 로스터를 꾸린 T1. 양대인 감독은 "최고 수준의 10인 로스터로 저와 '제파' 이재민 코치가 경기 준비 및 전략 구상에 있어 상당한 유연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이점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대인 감독은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롤드컵 우승이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고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재차 각오를 다치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마쳤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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