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특용작물 경쟁력 제고" 양구군 18억 들여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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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은 과수 및 특용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8억여원을 들여 과수, 특작, 농가 경영비 절감 등 3개 부문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과수 부문은 Δ명품과원 기반 조성 Δ사과 명품과원 조성 Δ과수 경쟁력 제고 Δ양구 황금사과 육성 Δ원예농산물(과수) 생력화 및 인프라 확충 Δ농작물 병해충방제비 지원 등 6개 세부사업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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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양구군은 과수 및 특용작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18억여원을 들여 과수, 특작, 농가 경영비 절감 등 3개 부문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과수 부문은 Δ명품과원 기반 조성 Δ사과 명품과원 조성 Δ과수 경쟁력 제고 Δ양구 황금사과 육성 Δ원예농산물(과수) 생력화 및 인프라 확충 Δ농작물 병해충방제비 지원 등 6개 세부사업으로 나뉜다.
특작 부문은 Δ고품질 인삼 생산시설 지원 Δ인삼 친환경재배 지원 Δ인삼 고온피해 경감 종합기술 시범 Δ인삼 생산시설 현대화 등 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농가 경영비 절감 부문은 Δ과수 반사필름 및 생리활성제 지원 Δ과수 수확용 상자 지원 Δ인삼 차광자재 지원 등 3개 세부사업으로 이뤄졌다.
권은경 양구군 농업지원과장은 “사과와 인삼 등 고소득 작목에 대해 각종 지원 사업을 추진해 비교우위의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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