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요약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가 6일부터 10일까지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월동무 언 피해 발생이 집중된 제주 동부지역(구좌읍·성산읍)을 찾아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행정의 다각적인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기상의존도가 높은 1차 산업의 특성상 재해보험 등의 안전장치를 강화해 자연재해에 대비해야 하며, 제주지역의 재해 유형·강도에 적합한 보험 연구개발과 기존 재해보험 제도개선에도 적극 노력해야한다"면서 "향후 의정활동에서도 이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가 6일부터 10일까지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월동무 언 피해 발생이 집중된 제주 동부지역(구좌읍·성산읍)을 찾아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원을 위한 행정의 다각적인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기상의존도가 높은 1차 산업의 특성상 재해보험 등의 안전장치를 강화해 자연재해에 대비해야 하며, 제주지역의 재해 유형·강도에 적합한 보험 연구개발과 기존 재해보험 제도개선에도 적극 노력해야한다”면서 “향후 의정활동에서도 이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