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전전긍긍, 해리 매과이어 옐로카드 주의보(英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 해리 매과이어 경고 주의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3일(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매과이어는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맨유 수비의 핵심이다. 하지만 번리전에서 경고를 받으면 한 경기 출전 정지'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16경기에서 경고 4장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해리 매과이어 경고 주의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3일(한국시각)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번리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리그 16경기에서 10승3무3패를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버풀과 나란히 승점 33점을 쌓았지만, 득실차에서 밀렸다. 리버풀(+16)이 1위, 맨유가 2위에 랭크됐다. 공교롭게도 맨유는 번리 원정 직후 리버풀과 격돌한다. 이른바 승점 6점짜리 경기다. 맨유는 번리를 잡은 뒤 리버풀과 맞선다는 계산이다.
변수가 있다. 핵심 수비수 매과이어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매과이어는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맨유 수비의 핵심이다. 하지만 번리전에서 경고를 받으면 한 경기 출전 정지'라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16경기에서 경고 4장을 받았다. EPL은 개막 19경기에서 경고 5장을 받으면 한 경기 출전 정지다. 이 매체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하지만 매과이어가 리버풀전에 나서기 위해서는 번리전에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많은 (득점) 기회가 생길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상대는 까다롭다. 모든 팀이 1위를 할 수 있는 시즌이다. 흥미진진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동치미')[종합]
-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
-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in스타★]
-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 [SC초점] '네이처'-'체리블렛'-'브브걸'도…"걸그룹은 지금 멤버 탈…
- 김우빈♥신민아, 커플룩 입고 日 데이트…10년차 커플의 '시간차 럽스타'…
- [SC이슈] 이찬원, 뮤뱅 이어 음중서도 1위 달성…'땡벌' 이후 17년…
- “18살이라 안 돼” 고현정,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반대 당한 사연 (가…
- 안현모, 이혼 후 싱글하우스 공개 "사건 사고 없어 편해" ('전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