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맛집 인판포 레스토랑, 1주년 맞이해 신메뉴 출시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 1. 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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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딱새우핼과 딱새우버거 등의 메뉴로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판포 레스토랑이 1주년을 맞이해 전복크림파스타와 반반피자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인판포 레스토랑 이영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 관광객이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과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과 관광객분들이 잠시나마 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인판포 레스토랑은 음식 외에도 해질 무렵 붉은 낙조와 멀리 보이는 비양도 조망권이 압권이다. 2층에 잔디 정원에서 바라보는 바다뷰는 제주도에서 알아주는 절경이다. 또한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판포포구가 1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에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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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딱새우핼과 딱새우버거 등의 메뉴로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판포 레스토랑이 1주년을 맞이해 전복크림파스타와 반반피자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인판포 레스토랑

제주 협재해수욕장을 지나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신창풍차해안도로를 만나게 된다. 이곳은 ‘나 혼자 산다’와 ‘스트레인저’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 촬영지로 알려지며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더욱 잦아진 곳이다. 이곳의 초입에 있는 인판포 레스토랑 역시 수려한 전망과 맛있는 음식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판포 레스토랑은 비치코밍 인테리어 맛집으로 제주시의회 잡지에 수차례 소개된 바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이다. 전 메뉴 수제 요리로 주문 후 바로 조리가 들어가므로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인판포 레스토랑 이영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주 관광객이 많이 줄어들고 있지만 끊임없는 신메뉴 개발과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민과 관광객분들이 잠시나마 이 어려운 시기에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면서 “인판포 레스토랑은 음식 외에도 해질 무렵 붉은 낙조와 멀리 보이는 비양도 조망권이 압권이다. 2층에 잔디 정원에서 바라보는 바다뷰는 제주도에서 알아주는 절경이다. 또한 스노클링 명소로 알려진 판포포구가 1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에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판포 레스토랑은 운영시간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나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으로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4인 이상 단체인 경우 인근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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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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