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윤종훈 "김숙에게 반해..이상형은 진취적인 여성"(옥문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종훈(36·사진)이 이상형을 꼽으며 최근 개그우먼 김숙에게 반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악역, 윤종훈과 하도권이 출연한다.
'펜트하우스'의 씬스틸러, 윤종훈과 하도권의 유쾌한 입담은 12일 오후 10시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윤종훈(36·사진)이 이상형을 꼽으며 최근 개그우먼 김숙에게 반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최근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악역, 윤종훈과 하도권이 출연한다.
해당 방송 녹화에서 윤종훈은 진취적인 여성이 이상형이라며 “몇 년 전에 김숙에게 훅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하면 육아와 살림을 맡고 싶다”고 밝혔고, 하도권은 “축가는 제가 하겠다”며 부추겼다.
한편 하도권(위 사진 오른쪽)은 아내가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의 자두, ‘짱구는 못 말려’의 짱아와 철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유명 성우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MC들이 “집에서 귀여운 목소리 자주 듣겠다”고 하자 하도권은 “집에선 굉장히 엄한 누나이자 와이프다. 귀여운 목소리는 듣기 힘들다”고 답했다. 그러나 하도권이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이후 인기가 올라가며 대우가 달라졌다고 전해 최근 결혼 생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펜트하우스’의 씬스틸러, 윤종훈과 하도권의 유쾌한 입담은 12일 오후 10시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윤종훈 인스타그램 캡처,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