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아내 vs 딸 질문에 "때려 죽여도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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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아내가 예쁜가요? 딸이 예쁜가요?" 라는 질문에 "제발! 100번 물어봐도 아내입니다"라고 말했고, "코로나 종식되면 따님과 제일 하고 싶은거요?"라는 물음엔 "아내랑 제일 먼저 뭘 할 거고요. 딸은 함께 하겠죠. 저에겐 아내가 항상 먼저입니다. 일단 여행 가고 싶어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질문에서도 "아내 vs 딸"이라고 묻자 진태현은 "때려죽여도 아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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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태현은 영락없는 아내 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아내가 예쁜가요? 딸이 예쁜가요?" 라는 질문에 "제발! 100번 물어봐도 아내입니다"라고 말했고, "코로나 종식되면 따님과 제일 하고 싶은거요?"라는 물음엔 "아내랑 제일 먼저 뭘 할 거고요. 딸은 함께 하겠죠. 저에겐 아내가 항상 먼저입니다. 일단 여행 가고 싶어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질문에서도 "아내 vs 딸"이라고 묻자 진태현은 "때려죽여도 아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팬들이 "근데 아내가 먼저라고 계속 말하면 따님이 좀 서운해 하지 않을까요?"라고 걱정하기 시작했다.
진태현은 "이렇게 해야 이런 남자 만나서 자기가 행복할 거임. 그리고 우리 딸은 이런 아빠를 제일 좋아함"이라는 현답을 내놨다.
또 진태현은 둘째 계획이 있다고도 밝혔다. "자녀 계획 있느냐"는 질문엔 "낳을 계획도 마음으로 낳을 계획도 다 있음"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한 뒤 2019년 대학생 딸 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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