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국산업단지공단 '자율형 산학연협의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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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1년도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미니 클러스터, MC)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는 중소기업이 직접 운영 주체로 활동하는 수평적 기술혁신 네트워크다.
호남대 LINC+사업단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 34개사를 비롯해 연구소와 지원기관 등 총 59개 회원으로 구성된 MC를 중심으로 '스마트전자·에너지융합 산학연협의체'를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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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호남대학교 LINC+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2021년도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미니 클러스터, MC)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자율형 산학연협의체는 중소기업이 직접 운영 주체로 활동하는 수평적 기술혁신 네트워크다.
호남대 LINC+사업단은 산업단지 입주 기업 34개사를 비롯해 연구소와 지원기관 등 총 59개 회원으로 구성된 MC를 중심으로 '스마트전자·에너지융합 산학연협의체'를 꾸렸다.
이 협의체는 내년 말까지 2년 간 기업현장의 수요를 중심으로 Δ워크숍,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정보 교류 네트워크 사업 ΔR&BD 전후방 단계지원을 통한 사업화 촉진 Δ공동비즈니스모델 발굴과 연구과제 기획, R&D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 혁신역량 증대와 사업다각화, 기술지원을 통한 회원사 경쟁력 제고, 에너지산업과 스마트가전산업의 부품산업, 관련 서비스 분야 확대를 위한 신규생태계를 구축한다.
양승학 단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사업으로 회원사 간의 이종 기술의 협업과 융합을 통해 신산업 기술력 확보가 기대된다"며 "신시장 창출과 새로운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발전, 지역 일자리 창출에 활력이 기대되는 만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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