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 자회사, 이달 교모세포종 파이프라인 진행상황 공개

박계현 기자 2021. 1.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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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가 이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에서 차세대 치료백신 플랫폼 '유나이트'(UNITE)를 적용한 교모세포종 파이프라인 진행상황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윌리엄 헐(William Hearl)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박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면역 플랫폼 기술인 'UNITE'와 교모세포종에 대한 수지상세포 백신인 'ITI-1000'에 대한 개발 진행상황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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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면역 플랫폼 기술 발표

에이치엘비의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Immunomic Therapeutics, Inc.)가 이달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1'에서 차세대 치료백신 플랫폼 '유나이트'(UNITE)를 적용한 교모세포종 파이프라인 진행상황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윌리엄 헐(William Hearl)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박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면역 플랫폼 기술인 'UNITE'와 교모세포종에 대한 수지상세포 백신인 'ITI-1000'에 대한 개발 진행상황을 발표할 계획이다.

파이프라인의 하나인 교모세포종 치료백신 'ITI-1001'에 대한 진행상황도 공개된다. 환자에게 직접 주입하는 방식인 'ITI-1001'은 차세대 교모세포종 치료 물질로 지난해 미국 FDA와 사전 임상시험계획서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오는 3월 IND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뮤노믹 테라퓨틱스 관계자는 "IND 제출 이후 바로 임상 1상을 시작할 경우 2분기부터 환자 등록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이달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 엣 JPM'(BIO@JPM)과 '바이오텍 쇼케이스 2021'에도 참가해 교모세포종(악성 뇌종양) 파이프라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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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기자 unmblu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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