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배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 감출 수 없는 송민규의 올림픽 열망 [스경X현장]
[스포츠경향]

“올림픽은 누구나 꿈꾸는 무대죠. 남들보다 2배 더 훈련하겠습니다.”
도쿄올림픽에 가고 싶은 송민규(포항)의 열정은 다른 선수들보다 뜨겁기만 하다.
송민규는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앞두고 “대표팀 부름을 받는 것은 내겐 언제나 영광”이라며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인만큼 대표팀에 올 때마다 각오가 남다르다. 이번에는 2배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송민규는 지난해 K리그1이 낳은 샛별이다. 지난해 K리그1에서 10골·6도움을 올리며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 또래 선수들 중 발군의 활약이었다.
하지만 이런 송민규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대표팀에서는 ‘붙박이’보다는 ‘도전자’에 가까웠다. 지난해 10월 A대표팀과 스페셜매치 때 김학범호에 첫 발탁된 송민규는 데뷔전이었던 A대표팀과 스페셜매치 1차전에서 골을 넣어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지만, 스페셜매치 2차전과 지난해 11월 이집트 친선대회에서는 골을 넣지 못했다.
다시 김 감독의 부름을 받은 송민규는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간절하다. 송민규는 “올림픽은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무대이고 나 역시 마찬가지”라며 “난 대표팀 유니폼이 항상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대표팀 유니폼이 잘 어울린다는 것을 축구로도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훈련에서 감독님이 부족하다고 지적한 부분도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감독님이 나를 잘 지켜봐줬으면 한다”며 김 감독을 향한 자기소개 또한 확실하게 했다.
강릉 |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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