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설주의보에 제설 '2단계' 비상 근무

김종윤 기자 입력 2021. 1. 12. 16:45 수정 2021. 1.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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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늘 오후 제설작업을 위해 2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경 1내지 4cm 정도의 눈이 예보되자 낮 12시부터 비상 1단계 근무에 들어가, 오후 1시 30분부터 염화칼슘과 소금 등 제설제를 결빙 예상 도로 등에 뿌렸습니다.

오후 3시에 눈발이 거세지자 2단계에 맞춰 제설작업을 본격화하고 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지난 6일 폭설에 교통난을 겪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등 자치구도 제설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3시40분을 기해 서울·인천·경기·충남 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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