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취약 요양병원·복지시설 화재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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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코로나19 감염 피해 우려가 큰 요양병원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에 화재대응 대책을 추가로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관내 637곳의 요양병원이나 노인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과 소방서·종합방재센터 간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현장 파악이 가능하도록 했다.
병원 및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입소자들의 대피가 어렵다는 점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화재 출동 메뉴얼 등 대응책을 별도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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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내 637곳의 요양병원이나 노인복지시설, 정신의료기관과 소방서·종합방재센터 간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현장 파악이 가능하도록 했다. 병원 및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입소자들의 대피가 어렵다는 점과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화재 출동 메뉴얼 등 대응책을 별도로 마련했다.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선 이들 시설에서 화재가 났을 땐 초기에 평소보다 30% 많은 소방력을 현장에 투입한다. 소규모 화재라도 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비상 대응단계를 적극 발령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또 필요에 따라 재난의료지원팀과 함께 출동하고 화재 초기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요양시설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다중이용시설이다. 서울시는동일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중인 곳에 불이 났을 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소독이 가능한 제독차, 코로나19 전담 구급대, 단체 이송용 차량 등도 추가로 출동할 계획이다. 현재 제독차는 특수구조대, 종로·관악·강남소방서 등에 각 1대씩 배치돼 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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