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코로나19 속 호황 누린 골프장, 이웃돕기 총 30억원 기부

정현석 2021. 1. 12.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여파 속 호황을 누린 골프장.

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89개 골프장들이 총 30억 원 여의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코로나19 극복 재해성금을 낸 골프장은 스카이72(5억원) 블랙밸리(2억9770만원) 한양(2억4200만원) 양주(1억5540만원), 골프존카운티 계열 16개 골프장(1억3000만원)·문경(9735만원)·기흥(8830만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데나GC의 사화공헌 활동. 사진제공=(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

코로나19 여파 속 호황을 누린 골프장. 그 중 일부는 이웃돕기에 적극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 89개 골프장들이 총 30억 원 여의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코로나19 극복 재해성금을 낸 골프장은 스카이72(5억원) 블랙밸리(2억9770만원) 한양(2억4200만원) 양주(1억5540만원), 골프존카운티 계열 16개 골프장(1억3000만원)·문경(9735만원)·기흥(8830만원) 등이다.

소외 계층을 찾아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친 골프장도 있다.

가야 라데나 라비에벨 블루원용인 우정힐스 해슬리나인브릿지 등은 복지관과 취약계층을 찾아 김장김치를 나눴다. 동부산 소피아그린 샌드파인 양주 인터불고 티클라우드 한양 화성상록 등은 쌀과 반찬·연탄 등 생필품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88과 화성상록은 지난해 3월 초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나서기도 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8%할인 '59만원판매' 3일간!
‘허리 부상’ 이봉주 근황, 등 굽어 움츠린 모습…안타까운 근황
최준용 “2년만에 이혼…한 해 4억 벌었는데 통장에 돈이 없더라”
유명 가수, 노숙자로 전락한 사연…50대인데 70대 같은 외모 ‘충격’
유아인, 폭설에 1억대 외제차 타이어 펑크 “죽음의 문턱에서 날 살려”
현영 “시댁 대부분 서울대 출신…연예인 며느리에 당황”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