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농산물가공센터 농가소득 '효자'..코로나에도 매출 5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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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생산량이 50% 가량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가공지원센터는 지난해 5개 품목의 가공제품 52톤을 생산해 2억6974만원 매출을 올렸다.
지난 2018년 하남면 원천리에 문을 연 종합가공지원센터는 습식, 건식 등의 장비 54대를 보유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생산지원 뿐 아니라 유통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가들이 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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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화천군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 생산량이 50% 가량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종합가공지원센터는 지난해 5개 품목의 가공제품 52톤을 생산해 2억6974만원 매출을 올렸다.
전년인 2019년 생산량은 31.6톤, 판매액은 1억7701만원이다.
지난 2018년 하남면 원천리에 문을 연 종합가공지원센터는 습식, 건식 등의 장비 54대를 보유하고 있다.
주 이용자는 사과, 양파, 아스파라거스 작목반 등의 농업인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생산지원 뿐 아니라 유통과 마케팅 지원을 통해 농가들이 보다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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