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김석훈 2021. 1.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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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자체장들이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펼쳤다.

12일 김순호 구례군수는 "커지는 권한만큼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표명과 함께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준비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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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 순천시장이 지목해 동참, 곡성·하동·옹진군수로 연결
김 군수 "권한 커지는 만큼 더 열심히 뛰고 소통할것"다짐
김순호 구례군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자체장들이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를 펼쳤다.

12일 김순호 구례군수는 "커지는 권한만큼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표명과 함께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준비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나섰다.

허석 순천시장의 지명을 받은 김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윤상기 하동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장정민 옹진군수 등 3명을 지명했다.

김순호 군수는 "2022년 1월부터 지자체와 의회의 권한이 커지는 만큼 이에 부응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면서 "자치와 분권이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도록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됨에 따라 자치분권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다짐을 확산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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