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테크, "집콕증가로 '편안창고 스페이스타임' 관심"

이미정 2021. 1.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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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집에서 여가생활이나 홈술, 홈트 등을 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재택근무와 홈스쿨링도 확산되고 온가족이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하며집으로 모든 생활이 모이면서 다기능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자연스레 전에 없었던 운동기구, 가구, 홈시어터, 조리도구, 생활가전 등이 새롭게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기도 하는데,심지어 집에서 일하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방 하나를 전용공간으로 할당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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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간 확보 위해 셀프스토리지에 짐 보관
장기보관 수요증가에 따라 프리미엄 환경 선호
사진= 뮤지엄 노하우로 장기짐 보관 최적환경 구현한 '편안창고'. 시공테크 제공
사진= 30년 뮤지엄 노하우로 만든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시공테크 제공

퇴근 후 집에서 여가생활이나 홈술, 홈트 등을 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재택근무와 홈스쿨링도 확산되고 온가족이 집에서 하루를 보내기도 하며집으로 모든 생활이 모이면서 다기능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자연스레 전에 없었던 운동기구, 가구, 홈시어터, 조리도구, 생활가전 등이 새롭게 집안으로 들어오게 되기도 하는데,심지어 집에서 일하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방 하나를 전용공간으로 할당하기도 한다.

그만큼 생활공간이 부족해지면서최근 도심형 24시 개인창고인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생활물품들의 경우 계절별로 물품을 일부 찾고 추가로 보관해야 해서 연 단위 계약을 통해 장기 보관하는 사례가 늘어나다 보니 물품 보관소의 보관환경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이와 관련 장기보관에 특화된 뮤지엄을 만들어 온 ㈜시공테크가 자사에서 직영하는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편안창고 SPACETIME'이 최근 관심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실제로 뮤지엄에는 단순한 보관을 넘어 보존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보안시스템과 온습도 조절은 기본이고 항균항곰팡이, VOCs탈취, 불연자재사용, 침수대비, 친환경자재 사용 등 특별한 보관환경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이러한 노하우를 담은 '편안창고'는 논현, 양재, 잠실 등에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계절 의류와 이불 및 가전, 가구, 책 뿐만 아니라 캠핑용품, 취미용품 및 컬렉션, 미술품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보관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사는 코스닥 상장기업이기 때문에 더욱 장기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점을 늘릴 때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신경써서 믿을 수 있는 개인창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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