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민참여형' 거리두기 광고 등 2편 서울영상광고제 수상

김서영 2021. 1.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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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시민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생활방역' 광고와 의료진 응원 콘텐츠가 2020 서울영상광고제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료진 응원 콘텐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현장에 있는 의료진에게 가족들의 깜짝 인터뷰 영상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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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부문 '파이널리스트' 수상
광고 영상 주요 이미지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보건복지부는 시민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생활방역' 광고와 의료진 응원 콘텐츠가 2020 서울영상광고제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리 함께 거리두기'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번 광고는 버스정류장 앞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맞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직접 움직이면서 서로 거리를 둬야 광고가 완성되는 형식이다.

'의료진 응원 콘텐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현장에 있는 의료진에게 가족들의 깜짝 인터뷰 영상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이지은 복지부 홍보기획담당관은 "모두의 노력이 중요한 이 시기에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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