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공포지수' 급상승..본격 과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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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열풍을 넘어 과열 신호가 감지되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코스피 상황을 짚어봤다.
최근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를 지수화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반년 래 최고치를 기록한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단기 급등한 대형주의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실적 대비 저평가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코스피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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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OSPI 35.65로 7개월래 최고치
정부, 시장 과열 안정 위한 대책 검토
코스피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과열 신호도 감지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는데?
- 단기간내 급등 및 변동성 확대
- 개인 주도 증시..대형주 쏠림 현상
- “속도와 빚투에 대한 우려 커져”
코스피 공포지수도 많이 오르고 있다고?
- 11일 VKOSPI 35.65기록..7개월래 최고치
- VKOSPI : 변동성을 지수화한 것..일반적으로 지수 급락시 급등
- 주식 ‘열풍’ 넘어 ‘과열’로..정부 대책 마련 고심
- ‘공매도 금지 조치’ 연장 없이 종료에 무게
- 금융위, ‘빚투’ 늘자 시중은행 신용대출 점검 나서
- 신용대출 총량 규제 조정..대출 문턱 상향 등 검토
전문가들 시장 전망과 전략은?
- 키움증권 작년 4분기 신규 계좌개설 100만개.. 여전히 풍부한 유동성
- 미국 ·국내 증시 고평가 우려감..3월 15일 공매도 부담↑
- 단기 급등 대형주 ‘비중 축소’..실적 대비 저평가 종목에 관심
김종호 (kon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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