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허경환·김지민, 50세 결혼? 연인 있을 것" (ft.컬투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1. 1. 12.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민상이 최근 화제를 모은 허경환·김지민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균은 어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지민을 언급하며 '허경환과 김지민의 50세 결혼설'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해 "김지민과 제가 50살까지 미혼이면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농담 삼아 한 이야기다. 여기에 오나미도 껴 있어서 관계를 풀어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개그맨 유민상이 최근 화제를 모은 허경환·김지민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민상은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어제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김지민을 언급하며 ‘허경환과 김지민의 50세 결혼설’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이에 유민상은 “두 사람은 외모가 뛰어나니 50세 전에 짝을 못 찾을 리 없다. 아마 각자 만나는 남녀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김태균은 “유민상 씨와 김민경 씨가 미래를 약속해보면 어떠냐”고 장난스레 묻자, 유민상은 “김민경과 나는 50세까지 결혼하지 못할 가능성이 꽤 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해 “김지민과 제가 50살까지 미혼이면 서로 결혼하기로 약속했다. 농담 삼아 한 이야기다. 여기에 오나미도 껴 있어서 관계를 풀어야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컬투쇼’, JTBC ‘1호가 될 수 없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