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타로 운세에 당황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해"

김보미 2021. 1. 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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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솔라가 2021년 타로 운세를 공개했다.

솔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1년 타로점 보고 꽤 당황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거짓된 사랑' 카드가 나오자 타로 마스터는 "'내가 믿었던 사람이 나를 배신한다'는 뜻이다"고 해석했고, 솔라는 "2021년 4분기에 믿었던 누군가가 배신을 하는 거냐"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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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2021년 타로 운세를 공개했다.

솔라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1년 타로점 보고 꽤 당황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타로를 보기 위해 점집에 방문한 솔라의 모습이 담겼다. 솔라는 "타로를 보는 것이 처음이다. 떨린다. 건강운이 가장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타로 마스터는 솔라의 건강운에 대해 "약간 나쁘게 치우쳐 있다. 일은 잘된다는 건데, 일이 잘돼 과로나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된다. 2021년 내내 기관지와 목의 이물감, 만성피로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타로 마스터는 "정신력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수는 있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힘들게 스케줄을 소화한다는 것을 전혀 몰라준다"라고 해석했고, 솔라는 "슬프다"라고 착잡해했다.

직장운에 대해 타로 마스터는 "2021년에는 솔로 활동이 잘 풀린다. 3분기에는 그룹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3분기엔 확실히 일이 많아 체력적인 한계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 때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어떤 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될 수 있다. 협조와 조율을 잘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4분기 해석을 위해 타로 마스터는 한 장의 카드를 추가로 뽑았다. '거짓된 사랑' 카드가 나오자 타로 마스터는 "'내가 믿었던 사람이 나를 배신한다'는 뜻이다"고 해석했고, 솔라는 "2021년 4분기에 믿었던 누군가가 배신을 하는 거냐"며 당황했다.

혼란스러워 하는 솔라에게 타로 마스터는 "타로는 타로일 뿐이니까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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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솔라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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