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데드풀3', 제작 및 MCU 합류.."라이언 레이놀즈 대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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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드풀3'가 제작될 예정이다.
12일 콜라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최근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R등급 영화 '데드풀3'가 최근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케빈 파이기는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R등급 영화가 될 것이며 각본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라이언 레이놀즈가 각본을 검토 중이고 올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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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데드풀3'가 제작될 예정이다.
12일 콜라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최근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R등급 영화 '데드풀3'가 최근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케빈 파이기는 콜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R등급 영화가 될 것이며 각본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라이언 레이놀즈가 각본을 검토 중이고 올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는 무척 바쁘고 성공한 배우"라며 "마블은 여러가지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상황이지만 '데드풀3'의 제작을 발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케빈 파이기는 "'데드풀'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안에서도 매우 차별화되는 캐릭터"라며 "라이언 레이놀즈가 자연스럽게 그 캐릭터를 살아 숨쉬게 만드는 것을 지켜보는 일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밝혔다.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 원작의 히어로지만 20세기 폭스에서 판권을 갖고 있어 21세기 폭스 영화로 개봉했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월트디즈니컴퍼니가 20세기 폭스사를 인수하면서 MCU에 합류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데드풀'은 2016년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임에도 우리나라에서 300만명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18년 개봉한 '데드풀2' 역시 300만명대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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