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올해 1만9293가구 공급.."진화된 주거 브랜드로 최고의 성과 올릴 것"
가평·영종 필두로 고덕·거제·안양 등 주요 지역서 아파트 분양
12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첫 포문은 이달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연다. 이후 주요 사업장으로는 2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5월 '고덕 강일 10블록'(단지명 미정), 7월 '인천 검단 6블록'(단지명 미정), 10월 '안양 냉천'(단지명 미정) 등이 있다.
DL이앤씨는 뛰어난 상품성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올해도 작년에 이어 완판(완전 판매) 성과를 잇겠다는 각오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경기도 가평군에서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 59~84㎡ 472가구 규모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 84·98㎡ 1409가구 규모로 각각 조성된다.
두 사업장 모두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설계인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첫 적용될 예정이다.
경남 거제시 내 유일한 계획도시인 빅아일랜드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지하 1층~지상 34층, 8개동 1113가구 규모이며, 일부 가구에 개방형 발코니 설계를 도입해 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를 선보이고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고, 이를 통해 한층 진화된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담은 브랜드 경험 공간인 '드림하우스'를 공개했다"면서 "올해에도 최고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고품격 주거공간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robgud@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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