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신규 음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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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의 대표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음원이 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국가스텐 하현우가 참여한 신규 메이플스토리 OST '네오(NEO)'의 온라인 공연 영상이 이용자들의 관심 속에 유튜브 조회수 188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8년 하연우의 첫 번째 '메이플스토리' OST 참여 음원인 '다크니스(DARKNESS)' 영상들의 경우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300만건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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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의 대표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신규 음원이 팬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국가스텐 하현우가 참여한 신규 메이플스토리 OST ‘네오(NEO)’의 온라인 공연 영상이 이용자들의 관심 속에 유튜브 조회수 188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비와이가 함께한 ‘낫 비롱 애니원(Not Belong Anyone)’도 영상들의 누적 조회수도 280만건을 넘어섰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2017년 자체 OST 앨범을 발매하고 2018년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할 만큼 게임 콘텐츠는 물론 게임 내 삽입된 음원까지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실제 유튜브에서는 ‘공부할 때’, ‘잠들 때 듣기 좋은 메이플스토리 BGM 모음’, ‘옛날 메이플 BGM 모음’ 등 각종 영상과 음원이 팬들 사이에서 자발적으로 공유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하연우의 첫 번째 ‘메이플스토리’ OST 참여 음원인 ‘다크니스(DARKNESS)’ 영상들의 경우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300만건이 넘는다.
넥슨은 이번 겨울에도 ‘메이플스토리’와 모바일게임 ‘메이플스토리M’ 업데이트에 맞춰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OST를 각종 음원사이트에 연이어 선보였다.
‘메이플스토리’에서는 하현우, 비와이가 각각 ‘네오’, ‘낫 비롱 애니원’을 선보였다.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선우정아와 협업해 제작한 ‘타임 투 리얼라이즈(Time to Realize)’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10일 ‘메이플스토리’ 겨울 업데이트 ’네오(NEO)’를 예고하며 공개된 OST ‘네오’는 ‘메이플스토리’와 ‘하현우’의 두 번째 협업 음원이다. 2018년 ‘검은 마법사’ 이후 다가오는 새로운 위협으로 ‘그란디스’에서 펼쳐질 대서사시의 서막이 열린다는 의미를 담은 ‘네오’는 강렬한 기타 이펙터,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전작인 ‘다크니스’에 이어 또 한번 하현우가 보컬을 담당해 ‘메이플스토리’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하현우의 ‘네오’ 공연 및 메이킹 영상은 누적 조회수가 180만회를 넘는다.
지난 7일에는 겨울 업데이트 ‘네오’의 두 번째 콘텐츠로 신규 직업 ‘어둠의 추격자, 카인’을 선보이고 ‘카인’의 테마송 ‘낫 비롱 애니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낫 비롱 애니원’은 비와이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만든 곡으로 기존 ‘메이플스토리’의 선율과는 또 다른 파격적인 비트에 비와이의 랩이 더해져 긴장감을 살렸다. 기억을 담보 잡힌 채 온갖 임무를 수행하지만 자유를 꿈꾸는 카인의 모습과 이번 테마송이 담긴 뮤직비디오는 주말 동안 조회수 257만 건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29일 발매된 ‘타임 투 리얼라이즈’도 인기다. ‘메이플스토리M’의 대규모 업데이트 ‘더 비기닝’의 최종장을 장식하는 시네마틱 영상에 삽입된 곡이다. 에르다의 기운에 숨겨져 있던 힘을 만나 5차 전직에 눈을 뜨게 되고 위기를 극복하며 새로운 모험을 향해 나아가는 영웅들의 서사 내용을 그대로 반영했다. 선우정아가 작곡, 작사, 가창까지 전체 프로듀싱을 도맡아 진행했다.
특히 ‘타임 투 리얼라이즈’ 음원이 담긴 시네마틱 영상은 누적 조회수 1100만 이상을 달성했다는 것이 넥슨측의 설명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이용자들도 ‘노래가 좋아서 검색했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듣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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