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롱,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입원'.."'트로트의 민족' 준결승 때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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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재롱(김재욱)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김재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제 전방십자인대가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 때 다쳐서 아파했다"며 "다행히 결승전까지 버텨줘서 무사히 마치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롱으로 이름을 알렸더니 병원에서 대우가 다르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버금가는 리클라이닝 침대. 180도 누워진다. 전자동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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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트로트 가수 김재롱(김재욱)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김재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제 전방십자인대가 '트로트의 민족' 준결승 때 다쳐서 아파했다"며 "다행히 결승전까지 버텨줘서 무사히 마치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롱으로 이름을 알렸더니 병원에서 대우가 다르다.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 버금가는 리클라이닝 침대. 180도 누워진다. 전자동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롱은 "코로나19로 인해 2인실인데 혼자 쓴다. 2인실 가격에 침대 2개인 1인실 느낌, 와우~ 셀카 찍어도 카페 느낌 나는 우드벽. 3박 4일 입원이라 차를 안 가져왔는데, 후륜구동차량 대차 서비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재롱은 "지금 상태는 김메롱인데, 얼른 나아서 김재롱으로 활기차게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 김재욱은 김재롱이라는 이름으로 트로트를 시작, 최근 종영한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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