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 박현선' 프러포즈 비하인드 "최수종 형님 따라 하기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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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에게 했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양준혁은 1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로포즈 멋지게 대성공 살림남2 첫 방송 최수종 형님 따라히기 진짜 힘든 거네요. #살림남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양준혁, 박현선 예비부부는 지난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박현선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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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에게 했던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양준혁은 1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프로포즈 멋지게 대성공 살림남2 첫 방송 최수종 형님 따라히기 진짜 힘든 거네요. #살림남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프러포즈를 앞두고 한껏 상기된 모습이다. 박현선을 위해 직접 꾸민 풍선, 장미 꽃잎으로 만든 하트가 감동을 더했다. 특히 양준혁과 딱 어울리는 야구공으로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준혁, 박현선 예비부부는 지난 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박현선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해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연기했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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