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올해 사회공헌사업 위해 100억원 출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과 지난해 각각 120억·100억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올해 사회공헌기금으로 100억원을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고 12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니어 계층 지원을 위해 매년 전년도 당기순이익 3% 안팎의 사회공헌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9년과 지난해 각각 120억·100억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에 출연했다.
라이나생명은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특히 단순 어려운 이웃에게 재정적 도움을 주는 1차원적 활동에서 벗어나 사회공헌에 대한 문화를 형성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전파하고 있다. 올해도 '라이나50+어워즈', '사랑잇는 전화', '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지원' 등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3% 정도의 기금 출연을 해오고 있다”면서 “기부로만 끝나지 않도록 사회공헌방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 라이브 14일 첫방…커미션 5% 떼준다
- LG화학, 脫LCD 막바지…OLED로 사업 재편
- 기업이 국가 R&D 판 짠다...1분기 '민간 R&D 협의체' 출범
- [CES 2021]5G,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인프라로 부상…서비스·스마트폰 등 주목
- 웨이브, CJ ENM 영화 제공
- [CES 2021]인텔, 차세대 CPU·자율주행 기술 공개…"경쟁사보다 최상의 경험 제공"
- [CES 2021]코로나19가 바꾼 일상, 디지털 헬스케어가 '치료제'
- 유·무선 상호접속료 3~9% 인하 확정…차등폭 2원대 유지
- 휴맥스, 전기차 충전사업 본격화...제조·서비스망·공사까지 밸류체인 구축
- 에코프로 조직개편…김병훈 대표 '에코배터리' 프로젝트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