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폭설' 황혜영·백보람 등 안전 당부 "어떻게 가지..눈길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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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연예인들이 안전을 당부했다.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집에 어떻게 가지,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차 앞 유리가 눈으로 덮인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김완선 역시 인스타그램에 눈 내리는 영상을 게재했고, 이시영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눈 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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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연예인들이 안전을 당부했다.
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집에 어떻게 가지,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차 앞 유리가 눈으로 덮인 사진을 공개했다.
방송인 백보람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함박눈, 오늘 어떻게 출근하지"라며 "잘 가볼게요, 모두 눈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눈을 맞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폭설 속에서 걸어가고 있는 백보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개그우먼 김지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오후 눈이 펑펑 내리는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운동하고 일 가려고 그랬는데, 설마 어쩌지"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다.
가수 김완선 역시 인스타그램에 눈 내리는 영상을 게재했고, 이시영도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눈 오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시영이 눈을 맞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기상청은 12일 오후 3시40분을 기해 서울 동남·서남권, 경기 광명·시흥 등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타들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폭설이 내리는 모습을 게재하며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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