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금파, '비디오스타' 더원 절친특집으로 2021 첫 예능출연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mbc every1 ‘비디오스타 더원 절친특집’에 작년 9월 데뷔한 파파금파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진=비디오스타)

파파금파는 미국 카네기홀에서 열린 아리랑굿 콘서트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더원의 절친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우리나라의 굿을 세계무대에 알린 첫 번째 주인공인 파파금파는 아리랑굿 콘서트에서 가수 더원과 인연이 닿았다. 더원은 직접 파파금파의 1집 앨범 전곡에 프로듀싱까지 하면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파파금파는 어려운 시기에 음반을 작업하면서, 힘들고 지친 코로나 시기에 가슴에 와 닿는 가사를 담은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곡들을 발표했다.

12일 더원특집은 파파금파 외에도 명품가수 이영현, 배우 이필모, 뮤지컬스타 민우혁까지 이야기에 재미를 더했다.

늦게 방송을 시작한 만큼 예능 막내로서 활약할 파파금파의 행보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오는 2021년 신축년 신년운세와 가수로서의 새로운 모습은 12일 오후 8시30분 MBC every1 ‘비디오스타’서 만나볼 수 있다.

파파금파

장구슬 (guseul@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