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2021년 회기운영 계획 확정..28일 첫 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2021년도 의회 회기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의회가 발표한 올해 연간 회기운영에 따르면 정례회는 총 46일로 제1차 정례회를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23일간, 제2차 정례회를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 운영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는 2021년도 의회 회기운영 계획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의회가 발표한 올해 연간 회기운영에 따르면 정례회는 총 46일로 제1차 정례회를 6월 1일부터 6월 23일까지 23일간, 제2차 정례회를 11월 25일부터 12월 17일까지 23일간 운영하게 된다.
시의회는 28일 제207회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43일간 운영된다.
회기별 주요 흐름을 살펴보면 28일 열리는 첫 임시회에서는 김포시정에 대한 부서별 시정업무보고와 함께 2020년도 결산을 이끌 결산대표위원을 선임한다.
특히 지난해까지 2차 정례회에서 다뤄진 행정사무감사를 올해부터는 1차 정례회에서 다루기로 해 관련 규정 정비에 들어간다. 이어 3월에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4월에 1회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열리는 제210회 정례회에서는 집행기관에서 보고된 2020년도 결산 승인안 및 2021년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7월과 9월, 10월에 각각 임시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다루며 11월 25부터는 23일간의 일정으로 김포시의 2022년도 비전을 담은 시정연설 청취를 시작으로 2022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처리하고 올 해 회기를 마무리 한다.
신명순 의장은 "회기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2차 정례회에서 본예산 심의와 함께 다뤘던 행정사무감사를 1차 정례회 때 실시하게 됐다"면서 "보다 탄력적이고도 짜임새 있는 의정운영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시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이장우, '6년 열애' 조혜원과 결혼 초읽기…"아기 많이 낳고 싶어"
- 황영진, 10억대 현금부자 "은행 이자만 수천만원"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한때 108㎏' 이장우, 23㎏밖에 못 뺀 이유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