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서울 자치구 재난문자 "폭설대비 눈길 미끄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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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2일 오후 3시40분 서울·인천·경기·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라며 눈길 미끄럼 주의 등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4시5분쯤 재난문자를 보내 "내집앞 눈치우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이같이 공지했다.
서울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노원구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니 미끄럼에 주의하길 바란다"며 "내 집앞, 내점포 앞, 보도위에 내린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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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행정안전부는 12일 오후 3시40분 서울·인천·경기·충남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라며 눈길 미끄럼 주의 등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4시5분쯤 재난문자를 보내 "내집앞 눈치우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이같이 공지했다. 이 문자는 서울, 경기, 인천, 충남도 지역 전체에 송출됐다.
서울시 각 자치구에서도 폭설에 대비해 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서울 노원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재난문자를 통해 "현재 노원구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니 미끄럼에 주의하길 바란다"며 "내 집앞, 내점포 앞, 보도위에 내린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서초구청은 "현재 서초구 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으니 도로결빙 지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특히 고갯길 안전운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동구청도 "현재 폭설이 내리고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외출과 퇴근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공지했다.
서울시는 기상청이 이날 오후 1~3cm 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낮 12시부터 제설 1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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