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김철홍 교수, '국제광전자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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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사진) 교수가 국제광전자공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차세대 광음향·초음파 융합영상 시스템 연구 분야를 크게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주립대를 거쳐 2013년 포스텍에 부임한 김 교수는 광학 및 초음파를 이용한 차세대 IT융합 의료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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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창의IT융합공학과 김철홍(사진) 교수가 국제광전자공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차세대 광음향·초음파 융합영상 시스템 연구 분야를 크게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주립대를 거쳐 2013년 포스텍에 부임한 김 교수는 광학 및 초음파를 이용한 차세대 IT융합 의료영상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주력해왔다.
또 2018년 옵티코를 창업해 차세대 광초음파 현미경 장비 개발에 성공했으며, 2020년 세계현미경학회 혁신제품상, 2020년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국제광전자공학회는 1955년에 설립된 전 세계 광전자 공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광학, 광전자, 포토닉스, 광 응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까지 183개국 25만여 명의 누적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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