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출국' 에이미, 5년만 한국 땅 밟는다..13일 입국

입력 2021. 1.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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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강제 출국한 에이미가 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문화일보는 12일 에이미가 오는 13일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출입국 당국은 그가 법을 어길시 강제 출국당해도 이의 제기를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받고 체류를 허가 받았으나 또 다시 수면유도제를 음성적으로 복용한 혐의로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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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한국 입국 사진=DB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강제 출국한 에이미가 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문화일보는 12일 에이미가 오는 13일 입국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하던 에이미는 이날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입국 후에는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가진 뒤 가족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출입국 당국은 그가 법을 어길시 강제 출국당해도 이의 제기를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받고 체류를 허가 받았으나 또 다시 수면유도제를 음성적으로 복용한 혐의로 강제 퇴거 명령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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