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반려견과 나른한 일상 "심바애비의 삶" [SNS★컷]

[뉴스엔 강소현 기자]

가수 이정신이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1월 12일 이정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바애비의 삶 눈밭에서 구르던 세면세족 및 거대젤리 보호와 로션도포. 심바탱크 하부청소와 7년내공의 엉킨털 빗질을 하는 와중에 귀이물질 정리와 청결상태 완료 결론은 허리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신은 반려견 심바의 털을 정리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제법 많이 기른 머리가 그의 훈훈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정신은 꼼꼼하게 반려견의 발바닥에 로션을 발라주는 등 세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신은 지난해 3월 만기 전역해 11월 씨엔블루 여덟 번째 미니앨범 ‘RE-CODE' 를 발매했다.(사진=이정신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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